[독후감] 나쁜 사마리아인들 (BAD SAMARITANS)

소개글

장하준 교수의 너무나 신랄하고 통쾌한 작품이다. 부디 꼭 책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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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하준 캠브리지 교수의 기사를 보다가, 바로 책을 구매해 버렸다. 구매한 이후로 조금은 시간
이 지났지만, 경제에 대한 나의 시각을 조금 더 넓히기 위해서 책을 읽기 시작해 본다.
추천 사를 기록하면서 정말 다양한 종류의 명사들이 장하준 교수의 책을 읽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서는 영문으로 쓰여졌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한 번 영어 공부하는 셈
치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라가 부자가 되려면’이라는 프롤로그로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시작되었다.
모잠비크가 그들만의 방식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 국가 된다는 가정하에서 나타낸 그의 이론은
무리가 없었다.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의 과거를 통해서 우리 나라가 발전하는 내용들도 우리의
과거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러 가지 알 수 없었던 사실들과 내용들에 대해서 점점
호기심이 생기면서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되었다. 앞으로 다가올 여러 가지 내용
들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와 실망 그리고 희망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시작해 보자.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다시 읽기
세계화에 관한 진실
도요타 자동차가 프리드먼의 ‘황금 구속복’에 갇혀 있지 않은 상태로 운영되어서, 현재의 렉서스라는 브랜드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 나라도 이런 ‘현대’가 정부의 비호 아래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세계화의 정사
도요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국가적인 프로젝트와 더불어 모든 국가들이 세계 대전 이후로 민족
주의적인 성향을 띠면서 모든 경제 활동에 대한 장벽을 치게 된다.
세계화의 진실
세계화는 전 세계가 서로 고르게 발전하는 것이라는 허울좋은 이론으로 개발 도상국들이 골수를
파헤치는 강대국들의 여러 가지 속임수들이 있는 것이다.
신자유주의자냐 신바보주의자냐?
신자유주의는 말 그대로 자유주의, 민주주의를 뜻하는 좋은 경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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