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현대사
- 최초 등록일
- 2011.06.1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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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현대사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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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한현대사를 읽고...
북한이라 하며 당연히 같은 한 민족으로 분단되어 있다. 사상이 우리와 다른 공산주의로 아픈 과거를 갖고 있다. 어떻게 보면 같은 민족이 분단되어 서로 다른 국가로 살고 있다는 것은 세계에서 부끄러울 수 있다. 이런 북한이라 하면 알고 있는 지식은 많이 없으면 과거에 의한 고정관념이 크게 박혀 있다. 이렇게 북한은 단지 경제력이 떨어진다, 미사일 실험 발사 등 좋지 않은 이미지를 크게 준다. 지금 현재는 옛날보다 북한과의 교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 육로로 북한 방문하는 등 이런 소식들로 과거에 비해 북한에 대한 관심을 좀 더 가지게 되었다. 북한학 수업으로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 되었고 이 북리뷰 책을 쉽고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이 계기로 북한에 대해 이해하는데 좀더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 북한현대사 책은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에 대한 논문들을 담고 있다. 그 부분 중에서도 나는 수업에 발표할 부분이 경제부분이라 경제에 흥미를 갖고 읽게 되었다. 옛날 조선이 일제 식민지로 있을 때 일본은 조선을 아시아 대륙을 침략하기 위한 병참기지로 활용하였다. 그 이유는 풍부한 원료자원과 값싼 노동력으로 공업부문들을 건설하였기 때문이다. 일제통치 마지막 10년간 공업이 급격히 발전 하였지만 거의 대부분이 일본인 소유였다. 일제 패망 이후 38도선을 경계로 남북한이 분할되자 북한에는 식민지 때의 공업4분의3 이상이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일본인들에 의해 파괴된 게 대부분 이였다. 북한의 공업은 그자체로서 식민지적 편파성이 커서 원료, 자재가 단절되었다. 해방 이후 북한의 공업은 식민지 본국과 연계가 단절 되었다. 소련군의 진주와 함께 거의 모든 일본인 기술자들, 경제 관리들이 북한에서 도주하였다. 공업 간부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북한에는 독자적인 공업관리기구도 없었다. 이렇게 해방 직후 대다수 기업소들이 생산 활동을 중지하였다. 1945년10월 전체 공업의 6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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