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아동의 일화기록]아동관찰일지 일화관찰에 의한 일화기록
- 최초 등록일
- 2011.06.1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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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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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관찰아동의 일화기록 >
관찰 아동
관 찰 자
관찰 장면
관찰의 초점
<기 록>
<분 석>
본문내용
<기 록>
OO이는 책장에 꽂혀있는 백설 공주그림 색칠공부 책과 크레파스를 꺼내어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분홍색 크레용으로 그림의 전체를 색칠하고 있다. 아빠가 "OO아 여러 가지 색으로 색칠하면 더 예쁠 것 같은데" 라고 말하자 OO이는 "아니야~ 공주는 핑크야~"라며 말한 뒤 한 번 더 아빠의 얼굴을 쳐다보며 단호하게 "여자는 핑크색을 칠해야 된다고~"말한다. 얼마 뒤 엎드려있던 OO이가 무릎을 꿇어 앉아 왼쪽 발뒤꿈치를 엉덩이에 끼운 채 몸을 좌우 왔다 갔다 하며 움직인다. 그리고는 얼굴표정이 일그러지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잡고 콩콩 뛴다. 아빠가 "서영아 쉬 마려우면 얼른 화장실에 가" 말하자 아닌 척 웃으면서 "아닌데? 나 그냥 뛰는 건데?" 말한다. "쉬 마려운데 참으면 옷에 싼 다" 아빠가 말하자 참지 못했던지 "아빠랑 같이~"하고 말하는 동시에 울음을 터트리며 옷에 쉬를 싼 다.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참지 말고 화장실로 가야지 자꾸 이런 행동하면 어떻하냐?" 아빠가 다그치자 "아빠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울면서 말한다.
<분 석>
OO이는 화장실을 안 가려고 할 때가 많다.
오빠랑 아님 혼자서 놀이에 빠져 있을 때, 더 놀고 싶은 마음에 화장실 가는 것을 많이 참는 편이다. 참으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OO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쉬가 나올 때 무척 당황스러워 하고 분명 안 가고 싶다 말했던 그 말이 거짓이 돼 버린 상황에 기분이 언짢아 시무룩한 표정을 볼 수 있다.
OO이는 더 놀고 싶은 욕구로 인해 화장실 가고 싶은 마음을 숨기며 그 마음을 누군가가 알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