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내부자 신고 사례와 종업원의 충성심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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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목차
내부자 신고 사례 -외국기업의 내부자 신고 사례
내부자 신고는 회사에 대한 종업원의 충성의무에 위배되는가 아닌가?
본문내용
기업윤리
◆ 내부자 신고 사례 -외국기업의 내부자 신고 사례
☞미국 담배소송 중앙일보 - 사설칼럼:담배소송
미국인 제시 윌리엄스는 20살 때인 1950년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던 중 담배에 처음 입을 댔다. 담배 연기가 모기를 쫓는 데 좋다는 말을 듣고서다. 담배 맛에 빠져들면서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의 ‘말버러’를 하루에 세 갑씩 피우는 골초가 됐다. 귀국 후 오리건주 포틀랜드시(市)에 정착한 그는 자녀 6명을 두고 평범한 가정을 꾸렸다. 다만 담배가 문제였다. 집 안이 담배 냄새에 찌든다는 부인의 구박에 집 밖으로 나가 피웠다. 식당에서 가족은 금연구역에 두고 자신은 흡연구역에서 따로 식사를 했다. 니코틴 패치를 붙이며 금연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눈뜨고 있는 시간의 절반을 담배연기와 함께 하길 47년, 결국 폐암 판정을 받았다. 6개월 뒤 67세의 나이에 숨을 거뒀다. 죽기 직전 그는 “망할 놈의 담배회사에 속았다”고 한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