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속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04
- 최종 저작일
- 2011.03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덤불속 읽고 전체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① 관청의 심문을 받은 나무꾼의 이야기
1) 역할 : 제1발견자, 증인
2) 증언
- 사건 현장에는 말은 들어올 수 없었다.
-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밧줄 한 가닥과 빗이었다.
- 사건 현장을 처음으로 발견한 것은 나였다.
3) 범인 : 알 수 없음
4) 의문점
- 어떻게 이 남자는 자신이 제1발견자라고 단언하나?
- 이 남자가 발견한 빗(말했듯이 영화에서는 ‘붉은 주머니’)의 정체는? 그 주인은 누구인가?
- 시체가 발견되었을 당시에 ‘낙엽이 물려 있었다’는 말은 없다.
② 관청의 심문을 받은 떠돌이 승려의 이야기
1) 역할 : 증인
2) 증언
- 죽은 남자는 말을 타고 있던 여자와 함께 있었으며, 그녀는 이치메가사(옛날 사람들이 쓰던 모자의 한 종류)를 쓰고 있었고 무시(휘장 정도로 번역되는, 얼굴을 가리는 용도로 모자에 두르는 천)에 가려져 있어 얼굴을 확인할 수 없었다.
- 죽은 남자는 말을 탄 여자와 함께 세키야마에서 야마시나로 가는 길에 있었다.
- 말은 밤색의 털이 짧은 말이었다. (이 말이 호송인의 말과 이어져 다조마루가 죽은 남자의 물건들을 가지고 갔다고 연결됨.)
- 죽은 남자는 장검도 차고 있었지만 활과 화살도 가지고 있었으며, 화살은 모두 20여 개 남짓이었다.
3) 범인 : 알 수 없음
4) 의문점
- 승려는 기요미즈데라에 있었던 여자와 대면한 적 없다. (영화에서는 대면한다.) 그리고 죽은 남자와 함께 말을 타고 가던 여자의 얼굴도 확인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죽은 남자와 함께 말을 타고 가던 여자(A)와 기요미즈데라에 있었던 여자(B), 노파의 딸 마사고(C)의 세 여자가 존재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