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의 탄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5.02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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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티모르의 탄생` 이라는 글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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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또 다른 시작(동티모르의 탄생)
사실 동티모르에서 하는 해외봉사활동에 지원하기 전까지 나는 동티모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다. `얼마 전까지 내전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위험한 나라`가 내게 바로 동티모르였다. 가 볼 기회가 다른 나라보다 흔치 않기에 호기심에서 지원한 점도 없지 않았다. 부모님과 친구들은 아직도 위험한 곳이라며 손사래를 쳤지만, 나는 끝내 내 고집대로 동티모르에 지원했다. 지원 후 동티모르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지만, 대부분의 궁금증을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하는 내게 예상과 달리 동티모르에 대한 정보는 정보의 보물창고인 인터넷에 마저 턱없이 부족했다. 이런 상황에서 `동티모르의 탄생`은 동티모르를 알기위해 갈망하는 내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동티모르는 약 4백년간이나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었다가 또 다시 24년간 인도네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선진국도 아닌 개발도상국의 통치아래 있었기 때문에 독립이 된 지금까지도 동티모르에는 자본이나 기술은커녕 무엇 하나 남은 게 없다. 하지만 21세기 첫 신생국가인 동티모르에게 이 독립은 수많은 동티모르인들의 피 값으로 얻어진 값진 열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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