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타일의 오천년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04.2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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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업스타일의 역사를 사진자료와 함께 정리.
목차
1. 고조선·삼한시대
2.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3.통일신라시대
4.고려시대
5.조선시대
6.근대(개화기)
7.현대
본문내용
1. 고조선·삼한시대
청동기 문화를 배경으로 세워진 고조선시대의 미용의 실체를 입증할 근거는 희박하지만, 뼈 비녀와 그 밖의 유물이 출토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지금으로부터 4,000여년 이전에 이미 쪽진 머리와 상투 머리가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2,000여년 전, 삼한시대에 미용의 개념이 존재하였음을 후한서나 신당서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철기시대로 접어들면서 철기 장신구들이 발전하였고, 수장들은 상투를 틀고, 노에는 머리를 깍는등의 머리형의 변화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2. 삼국시대
1) 고구려
‘당서’에 보면 고구려의 여자들이 가발을 사용하여 크게 얹은 머리로 자신의 지위를나타내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여인들은 모발을 뒷머리로부터 앞머리로 감아 돌려 끝을 앞머리 가운데로 꽂거나, 쪽진 머리, 묶은 머리, 얹은 머리 쌍께와 낮게 묶은 민머리, 비녀를 꽂은 낭자머리, 쌍 상투머리등으로 그 종류가 다양하였다. 남자들의 머리는 외상투가 많았으며, 쌍상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① 얹은머리:모발을 뒷머리로 부터 아퍼리로 감아 돌리어 끝을 앞머리 가운데에 감아 꽂은 것으로 무용총 주실 우벽에 밥상을 받든 여인도에서 볼 수 있다.
② 쪽진머리:두발을 뒤통수(Nape poi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