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최초 등록일
- 2011.04.18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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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즈니스 소설의 대가라고 불리는 제프 콕스의 책.
저자가 25만 명의 세일즈맨, 8,500명의 기업 마케팅 관계자 그리고 이들의 세일즈 능력을 평가한 10만 명의 고객과 직접 인터뷰한 것을 통해 수집한 25만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고 하는데서 이 책이 얼마나 실용성과 전문성이 결합된 책인지 추측 가능하다
이 책은 마케팅, 그 중에서도 세일즈마케팅=영업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파라오가 지배하던 고대 이집트 시대, 바퀴를 발명한 맥스라는 한 기술자가 마케팅과 세일즈에 대해 배워가며 세계 최고의 기업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 처음으로 바퀴를 발명해 낸 맥스, 그리고 그의 부인 미니.
이용가치 충분한 물건을 발명을 해냈다는 것만으로 칭송 받아 마땅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사람들의 관심을 얻어내지 못한다. 그러나 이들이 다른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고 힘을 모아 '맥시멈 바퀴제조 주식회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 하나. 시장에서는 기술뿐 아니라 공급과 유지, 고객의 소리까지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대기업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뻗어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확인한 느낌이다.
모든 회사가 그렇겠지만 하루아침에 잘되는 것도 쉽지 않고 도요타 같은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객을 무시하다간 아무리 큰 회사라도 뒤집히는 건 순식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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