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sicko)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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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코 영화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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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코 sicko
식코(sicko) 라는 영화를 보기 전에 나는 처음 듣는 생소한 영화 제목에 일단 선입견적 사고가 이 영화는 재미없는 수업에 관련된 영화라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있었다. 그러나 영화는 세계 여러 나라의 보험 제도를 미국과 비교 시켜서 풍자하고 비판하고 미국의 현 정치 제도적 문제점들과 기득권 세력들을 희극 시켜서 재밌게 그려내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볼 수 있는 요소들이 영화 곳곳에 있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모든 국민에게 혜택이 보장되지 않고 국가에서 의료보험제도가 지원되지 않는다. 기업 사 보험에 가입할 능력이 되지 않는 많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보험에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건강상 피해를 보거나 목숨을 잃어 간다. 어렵사리 사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그럼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 하지만 이 또한 까다로운 여러 가지 제약과 과도한 비용청구 때문에 혜택 받기 어렵다.
보험회사들은 가입자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보상금을 주는 것 보다 기업의 돈을 지키기에 앞선다.
힐러리 클린턴의 등장으로 미국의료보험사업에 개혁이 오나 싶었지만 결국엔 보험회사들의 자본물량의 방해로 인해 힐러리는 무너지고 만다. 보험회사들은 날로 자본이 늘어나고 CEO들은 세계적인 자본가로 우뚝스게 된다.
2003년에는 의약회사들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미 국회 의사당 의원들을 로비하고 의원들을 금액별로 나타내서 사람을 돈으로 산다는 것을 풍자하였다.
참고 자료
식코 (Sicko, 2007)
미국 | 다큐멘터리, 드라마 | 2008.04.03 | 12세이상관람가 | 1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