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 최초 등록일
- 2011.04.0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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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내용과 관련된 개인적인 소감위주의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호밀밭의 파수꾼’ 을 읽고...
마치 내가 꿈속에 끼어들었던 느낌처럼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어느 것이 시작이었건 간에 나는 그저 이야기에 끼어든 관객이란 사실을 여실이 느끼게끔 화자는 나에게 자초 지종같은 것은 꿈에도 꾸지 말라는 듯 내용을 이끌어 갔다.
그에게는 앨리라는 남동생이 있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죽고 말았다. 화자인 ‘나’는 그 사실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화도 낸 적 없고, 너무나 사랑스럽고, 영리한 동생 앨리는 선생님조차도 그 아이가 자기반에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로 자랑스러운 그 아이가 죽었다. 하지만 동생이 죽은 것보다도 더욱더 그에게는 이상한 일이 있었다. 그건 그렇게 사랑스러운 동생이 차가운 비를 맞으며 묻혀있는 묘지를 모두가 벗어나면서 음식을 먹으러 가거나 평상시처럼 다른 일을 보러가는 것 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사람들의 그러한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자신에게는 너무나 큰 존재인 앨리의 죽음이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들의 삶속으로 다시 걸어간 것이다. 이것이 그의 반항의 시작이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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