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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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기구인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CCAMLR을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설립연혁
Ⅱ.설립목적
Ⅲ.활동
Ⅳ.최근 활동
Ⅴ.회원국
Ⅵ.우리나라와의 관계
본문내용
CCAMLR(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Ⅰ.설립연혁
인류가 공식적으로 처음 남극을 발견한 것으로 기록한 해는 1819년이지만 이미 1784년 즈음부터 유럽인들은 남극 사우스 조지아 섬 등 주변 해역에서 가죽을 얻기 위해 털가죽물개를 사냥해 왔다. 한때 단 5주 만에 약 1만4천 마리의 털가죽물개를 잡아 죽였다고도 한다. 털가죽물개가 자취를 감추자 뒤이어 고래가 희생양이 되어 약 150만마리가 도살되었다. 그 이후 바다표범, 물개, 펭귄, 수많은 물고기 등 남극은 200여년간 인간의 약탈과 남획에 시달렸다. 이에 대한 자성과 함께 1980년대 초반 소비에트연방의 크릴 조업에 대한 우려가 더해져 1982년에야 남극의 모든 생물을 포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남극해양생물자원의 보존에 관한 협약(CCAMLR)’ 즉, 카밀라 협약이 발효되었다.
이는 남극조약(Antarctic Treaty)의 협의당사국(ATCP) 특별회의(1977-1980)협의 결과로 인한 것이었으며 1982년 5월 정부간 국제기구로 설립되었다.
Ⅱ.설립목적
‘남극해양생물자원의 보존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의 시행기관으로 남극해양생물자원의 보존 및 합리적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 자원에 대한 과학적 조사 및 국제감시제도의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남극해양생물자원은 남극대륙 및 그 주변해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든 생물자원, 즉 어류, 갑각류 및 미역같은 조류(藻類) 등을 말한다. (CCAMLR 제1조 제2항)
참고 자료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ccaml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