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별곡
- 최초 등록일
- 2011.02.06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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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공부 및 수업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화야 너 어이(이정보)
국화야 너 어이 삼월동풍(三月東風) 다 보고
낙목한천(落木寒天)에 홀노 퓌였다
아마도 오상고절(傲霜孤節)은 너인가 노라.
두류산(頭流山) 양단수(兩湍水)를(조식)
두류산(頭流山) 양단수(兩湍水)를 녜 듣고 이졔 보니
도화(桃花) 은 물에 산영(山影)조차 잠겼셰라.
아희야 무릉(武陵)이 어듸오 나 옌가 노라.
동짓 기나긴 밤을 (황진이)
동지(冬至)ㅅ 기나긴 밤을 한허리 버혀 내어
춘풍 니불 아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 님 오신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음이 어린 後(후)ㅣ니 일이 다 어리다.
萬重雲山(만중 운산)에 어 님 오리마
지 닙 부 람에 여 긘가 노라.
마음이 어리석으니 하는 일마다 모두 어리석다.
겹겹이 구름 낀 산중이니 임이 올 리 없건마는
떨어지는 잎과 부는 바람 소리에도 행여나 임인가 하고 생각한다.
대쵸 볼 불근 골에 (황희)
대쵸 볼 불근 골에 밤은 어이 드르며,
벼 뷘 그르헤 게 어이 리고.
술 닉쟈 체쟝 도라가니 아니 먹고 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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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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