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식민지다>를 읽고, A++

소개글

저는 이번 지방행정론의 북리뷰 과제를 위해 책을 찾던 중, ‘지방은 식민지다’라는 제목의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책의 자극적인 제목부터가 눈길이 갔고, 지방행정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방행정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들도 어떠한 장점이 있고 또한 어떠한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책을 쓴 강준만 교수가 전북대에 있기 때문에, 부분부분 전북에 대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점도 있지만, 전북이라고 이해하기보다 지방이라고 이해하니 같은 지방에 살고있는 저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구조적인 문제로는 인구의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는 2390만명이 살고 있으며, 국토면적 11.8%의 지역에만 대한민국 인구의 48.6%가 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초집중현상의 문제점과, 지방이 ‘내부식민지’로 전락한 이유, 그리고 지방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중앙으로의 책임전가가 아닌, 지방의 잘못은 무엇인지, 그리고 중앙과 지방 사이에 단절되거나 왜곡된 소통의 활성화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총 10개의 장들 중 감명깊게 읽고 새롭게 느낀 점이 큰 장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서론
2. 내부식민지의 정치적현실
3. 내부식민지의 토대,교육
4. 지방의 주목투쟁
5. 지방신문의 현제와 미래
6. 결론

본문내용

<지방은 식민지다>를 읽고, A++
저는 이번 지방행정론의 북리뷰 과제를 위해 책을 찾던 중, ‘지방은 식민지다’라는 제목의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책의 자극적인 제목부터가 눈길이 갔고, 지방행정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방행정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들도 어떠한 장점이 있고 또한 어떠한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책을 쓴 강준만 교수가 전북대에 있기 때문에, 부분부분 전북에 대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점도 있지만, 전북이라고 이해하기보다 지방이라고 이해하니 같은 지방에 살고있는 저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구조적인 문제로는 인구의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는 2390만명이 살고 있으며, 국토면적 11.8%의 지역에만 대한민국 인구의 48.6%가 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초집중현상의 문제점과, 지방이 ‘내부식민지’로 전락한 이유, 그리고 지방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중앙으로의 책임전가가 아닌, 지방의 잘못은 무엇인지, 그리고 중앙과 지방 사이에 단절되거나 왜곡된 소통의 활성화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총 10개의 장들 중 감명깊게 읽고 새롭게 느낀 점이 큰 장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장에서는 내부식민지의 정치적 현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현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한 생각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의 기만적인 정책, 그리고 새로 투자,투입되는 돈과 인허가권이 수도권 위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공기업의 지방 이전보다 무엇보다도 지방분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쓰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