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고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12.24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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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고학이나 사학에서 접하는 묘제를 구석기시대부터 정리했습니다.
목차
* 구석기, 신석기
널무덤: 토광묘[土壙墓]
* 청동기
1.고인돌 [支石墓(지석묘), dolmen]
2.돌널무덤 [石棺墓(석관묘)]
3.돌덧널무덤 [石槨墓(석곽묘)]
4.독무덤 [甕棺墓(옹관묘)]
* 초기철기 시대
-묘제: 청동기 시대 묘제+목관묘
*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
-묘제: 목곽묘(덧널무덤)
1.북부지역
*낙랑: 목곽묘(덧널무덤)
2.중부 및 서남부 지역
*마한
-묘제:토광묘, 목관묘, 목곽묘, 주구묘, 적석분구묘
3.동남부 지역
1.목곽묘(덧널무덤)
*삼국시대
1.고구려
① 적석총
② 봉토 석실분
2.백제
1.한성시대: 적석총, 봉토석실분
2.웅진(熊津)시대: 석실분(돌방무덤), 전축분
3.사비(泗沘)시대(538∼660년): 장방형 석실분
4.영산강 유역
①옹관묘
②전방후원분
③석실분
3.신라고분[新羅古墳]: 적석목곽분
조기(早期): 원삼국시대로 움무덤[土壙墓]
전기(前期): 4세기 전반~6세기 초로 경주-> 적석목곽분, 영남-> 수혈식석곽분
마지막 시기: 6세기 전반 이후로 경주-> 횡혈식석실분, 지방-> 고분이 소멸되는 양상
4.가야
-토광묘, 석관묘, 석곽묘, 석실분, 옹관묘 등
* 통일신라
-굴식돌방무덤
본문내용
*삼국시대
고분은 일반적으로 성토(盛土)한 묘, 또는 성토하여 분구(墳丘)를 만든 묘를 의미한다.
삼국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3∼4세기경 삼국은 각기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면서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권위와 위력을 과시하기 위해 높고 큰 고분을 축조하게 되었으며, 불교의 화장묘제가 새로 등장하는 6∼7세기경까지 고분의 조영이 이루어 졌다. 삼국형성초기인 3∼4세기경부터 화장묘로 변화하는 7∼8세기경까지 조성된 유력자(有力者)들의 무덤을 고분이라고 할 수 있다.
1. 고구려
① 적석총
: 일정한 구역의 지면에 구덩이를 파거나 구덩이 없이 시체를 놓고 그 위에 돌을 쌓아 묘역을 만든 무덤.
고구려는 몇 차례에 걸친 도읍의 변천에 따라, 이 시대의 고분은 중국 지안현[集安縣] 퉁거우[通溝]를 중심으로 한 압록강 중·상류 유역과,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유역에 집중 분포되어 있다. 고분은 분구(墳丘)의 축조형식에 따라 돌무지무덤[石塚]과 봉토분[土塚]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거대한 고분일지라도 그들의 박장(薄葬)풍습 때문에 실물로 남아 있는 유물은 매우 빈약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