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가와 법가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2.2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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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 철학 사상중 묵가와 법가에 대하여 간력하게 알아본 것으로
<중국 고대의 이해>라는 책을 기반으로 해보았습니다.
4페이지정도 됩니다
목차
1. 묵가(墨家)와 묵자(墨子)
- 인간관 , 사회사상, 정치사상
2. 법가
- 1. 관중(管仲)의 부국강병사상
- 2. 상앙(商鞅)의 패도(覇道)사상
- 3. 한비(韓非)의 법치사상
본문내용
1. 묵가(墨家)와 묵자(墨子)
(1) 묵 가
- 반고에 의하면 묵가라는 유파는 대개 청묘지기(종묘를 깨끗하게 지키는 사람들)에서 나온 것으로
제자백가 가운데서 가장 지위가 낮은 계층이라 한다.
- 하지만 가장 낮은 계층에서 나온 학파,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묵자의 학설은 상당히 성했
었으며, 묵가의 문도(門徒)들은 자기 희생 정신을 가지고 그들의 주장을 실천하였으며, 조직의
기율이 엄했고, 조직원들이 잘 단결되어 있었다.
(2) 묵자와 《묵자》
- 묵자의 이름은 적(翟)으로 송나라의 대부를 지냈으나 실제로는 노나라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는 전쟁을 막고 백성들의 고통을 덜어보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위하여 그는
아래와 같은 열 가지를 주장하였다.
2. 인 간 관
- 당시 상존하고 있었던 천명론을 비판하고 인간의 의지와 노력 또는 노동을 중시하는 비명설(非命設)을 제창
억지로 운명이 있다고 고집하여 논의를 전개하여 말하기를 ‘수요(壽夭)와 빈부(貧富)와
안위(安危)와 치란(治亂)에는 본래 천명(天命)이 있어서 덜거나 보탤 수 없다’ 고 한다.
- 유가에서 주장하는 명(命)에 대하여 묵자는 대조적인 개념으로 강(强)과 역(力)을 말함
- 개인의 부귀와 사회의 치란은 모두 사람들의 노력과 노동에 의하여 좌우되지, 명(命)에 의하여 미리
결정되어 있다고 보지 않음
- 삼표법(三表法) : 진리판단의 기준
- 묵자는 도덕을 노동과 관련지어 논함
지금 여기에 어떤 사람이 있는데 남의 과수원에 들어가서 남의 복숭아, 오얏, 오이, 생강 등을 손에 넣으면
윗자리에 않은 사람이 장차 그를 처벌할 것이요, 대중이 들으면 그를 비난할 것이다. 이건은 무엇 때문인가?
말하자면 그의 노동을 제공하지 않고서 그 열매를 차지하여 이미 그의 소유가 아닌대도 그것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