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의사소통영역 부분수업계획안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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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2세 의사소통영역 월간에 따른 부분수업계획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영아들이 알고 있는 동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교사의 질문을 통해 알아본다.
T: 동물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있는 친구 있어요?
T: 어떤 동물을 알고 있는지 이야기 해 줄 수 있니?
2. 영아들이 알고 있는 동물들을 중심으로 각 동물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T: `어흥어흥‘ 하고 소리내는 동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C: 호랑이!
3. 영아가 동물 그림카드 중에서 한 장을 직접 선택하여 집어 들도록하고 다른 영아들에게 동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T: 동물원에 가 본 적 있는 친구?
C: 저요, 저요!
T: 그래, 다들 동물원에 가 봤구나.
T: (그림카드를 집어들고) 이 동물의 이름은 무엇이니?
C: 사자!
T: 그렇지, 사자예요. 사자!
4. 영아들이 동물 이름을 말하면 그림카드의 뒷면을 보여주며 동물의 이름과 글자를 동시에 말하면서 가리킨다.
T: 사자! 자, ‘사자’는 이렇게 쓴단다.
5. 다양한 동물의 명칭과 그 글자를 반복해서 학습하고 난 후, 동물 그림책을 영아들과 함께 보면서 동물 이름과 글자를 연결시켜서 말한다.
T: 자, 아까 00가 골랐던 동물이구나. 이 동물의 이름이 뭐였지?
T: 강아지라고 한단다. 강아지! 자, 강아지는 이렇게 쓰는건가봐.
- 활동준비: 뒷면에 동물 이름이 쓰인 동물 그림카드를 여러 장 준비하여 낮은 책상 위에 흩어 놓고, 영아들을 책상 주위에 둘러앉힌다.
- 활동내용: 2세 영아의 경우에는 영아들이 동물원에 다녀왔음을 전제로 하여 2세 미만 영아의 경우보다 다양한 동물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 전개: 아직은 영아들이 글자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반복해서 그림과 글자를 보여 주고 글자와 친숙해지도록 한다.
- 마무리: 교사가 연습장에 동물 이름을 크게 쓰면 영아들이 동물 이름을 따라 말하도록 함으로써 영아가 말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키드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