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아디다스 브랜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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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브랜드 분석및 각자의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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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Just Do It` 과 `Impossible is Nothing"
바로 스포츠 시장의 영원한 맞수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추구하는 슬로건이다.
 
스포츠 세계에서 맞수는 서로의 실력을 키우는 양분으로 작용하듯이,
스포츠 의류/용품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서로 경쟁하며 스포츠시장을 발전시켜 왔다.
 
아디다스는 1980년대까지 스포츠 시장의 제왕이었다. 

기술과 스포츠의 절대 강자였던 독일에서 출발한 아디다스는 품질 만으로 스포츠 시장을 장악했다.
아디다스 특유의 `3선線`은 체육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 
특히  축구 종목에서는 아디다스를 신지 않는 프로선수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아직까지도 아디다스는 축구화 시장에서는 나이키에 앞서 있다.
 
마케팅의 승리, 나이키.

TV에서 혹은 지면에서 나이키 광고를 보노라면 그들의 막대한 물량에 놀라고, 그 아이디어에 다시한번 놀란다.

나이키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광고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나이키는 1963년 미국에서 탄생했다. MBA 출신의 필립 나이트와 육상코치 빌 보우먼에 의해서 창업했다. 
사업초창기에는 트럭에 신발을 싣고 다니며 육상 선수들에게 공급하는 수준이었다.   
시장 점유율 33%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시작이라고는 믿기 힘든 초라한 시작이다.

초라한 시작이었지만 나이키는 당시의 절대강자 아디다스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든다.
 골리앗에게 맞선 다윗처럼 나이키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마케팅을 무기 삼아 세력을 확장해 간다.
나이키는 스포츠 스타 발굴 및 육성이라는 독특한 전략을 선택한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포츠 스타에게 나이키 브랜드를 착용시켜 걸어다니는 광고판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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