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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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개론 시간에 작성한 서평.
철학자 루소의 에밀을 읽고 작성한 내용
학점은 A+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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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숙제를 위한 책을 고르기 위해 고민하고 있을 때 문득 떠오른 것이 루소의 『에밀』이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소개해 주셨는데, 그때는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하고 나중에 읽어보겠단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나는 『에밀』이 떠오르자마자 바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고, 여러 날에 걸쳐 읽어 보았다. 책의 내용은 너무나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다른 책과 인터넷을 찾아보며 『에밀』의 내용을 이해하려했다. 물론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이 보고서에서는 나의 생각이나 감상보다는 내가 이곳저곳에서 찾았던 『에밀』에 대해 분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에밀』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제1부는 교육의 총론과 출생에서 5세까지의 어린이의 발달을 논하고 있는데, 이 시기는 본능적 욕구의 만족만을 요구하는 시기이므로 자연적인 활동과 발육을 억제해서는 안된다. 또한 어떤 특정한 인간을 만들려고 해서도 안된다. 특히 어린아이는 반드시 친모가 젖을 먹여 양육하고 기존 사회에서 결여된 아버지와 어린이와의 깊은 관계를 심어주어야 하며, 어린이는 시골에서 여러가지로 단련되어야 한다고 루소는 지적하고 있다. 이 시기의 교육내용으로는 감각에 의한 정열적인 것, 찬 것, 부드러운 것, 무겁고 가벼운 것, 형태가 큰 것, 그 외에 다른 일체 성질을 판단하는 것이 있다. 그 예로는 거리의 판단(원근)교육, 언어교육(모국어)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