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회계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2.0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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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가톨릭대학교 북리뷰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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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회사의 회계 이야기』를 이번 북리뷰 도서로 선택하였다. 솔직히 책을 보았을 때 ‘아, 회계전문서인가? 그렇다면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기초적인 회계지식을 전달해주는 책들은 충분히 접해왔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또 비슷한 내용이라면 다른 도서를 선택해서 읽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그 것은 괜한 걱정이었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기초적인 회계용어나 정보를 단순히 알려주려는 것이 아니고 정말 실생활에서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회계와 세법을 통해서 쉽게 전해주고 있었다.
이 책을 보면 회계뿐만이 아니라 원가관리부분과 세법부분까지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재미있는 만화와 도표를 통해서 쉽게 전달해 주고 있는데 이는 현재 내가 공부하고 있는 여러 가지 과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세법위주의 과목을 많이 배우고 있는데 세법공부를 할 때 회계와는 또 다른 어려움이 많다. 개념자체가 매번 새로운 것들이 많고 이를 모두 이해하기에 어려울 때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세법을 이해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초적이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회사는 사람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듯이 등기라는 출생신고를 거쳐야 비로소 회사로서 권리를 갖게 된다. 회사의 종류는 다양하며 회계라는 재무적인 관리를 통해서 기업을 운영해 나가며 주주, 채권자 등의 투자자들을 통해서 자금을 마련하여 기업을 경영 한다. 경영자들은 회사의 최대한의 이익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사의 존속을 위해서 회사 내부를 통제하며 발전시켜 나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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