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교육학 강의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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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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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는 말
2.본론
3.자연적 교육
4.실천적 교육
5.책을 읽고
본문내용
1.들어가는 말
인간은 교육받아야 되고 교육되어야 할 유일한 대상이라고 한다. 다른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지만 그들에게 있어 교육을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기껏해야 먹이, 일정한 온도 정도만 있으면 되겠지만 인간은 이에 다르다. 인간은 따뜻한 보살핌과 세밀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라고 칸트는 말한다. 이런 인간들에게 있어 교육은 필수적이다.
교육에는 소극적 방식과 적극적 방식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칸트는 소극적 방식을 양육과 훈육으로 들고 있다. 먼저 훈육이란 인간이 지니고 있는 동물적 속성을 인간적 속성으로 변화 시키는 행위이다. 칸트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자하는 방종의 마음을 누구나 갖고 있다고 하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훈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는 여기서 훈육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다. 인간은 아무리 그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인간이 아니라면, 즉 사람구실을 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무식해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훈육을 통해서 인간은 도덕 법칙이나 사회의 규범을 배우고 훈련되어서 지켜나가야 될 것이다.
또한 칸트는 시간이 질러도 지식 교육은 만회 될 수 있지만 훈육은 어릴 때 제대로 실시 되지 않으면 만회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나는 담배와 한번 연관을 지어보고 싶다. 처음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저 멋 모르고 피게 되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나쁘고 올바르지 못한 행위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서도 끊을 수 없게 된다. 훈육되지 않은 사람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나중에 커서는 자신의 방종함을 알 것이고 그것이 해를 끼치는 줄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니다. 인간의 버릇과 습관은 고된, 강한 정신력이 없이는 단기간에 깨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