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니츠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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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이프니츠의 주요 사상
목차
1 단자론(單子論)
2 예정조화설(豫定調和設)
본문내용
1 단자론(單子論)
(라이프니츠는 스피노자의 범신론(汎神論)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였다. 스피노자는 신만이 유일한 실체(實體)이며, 만물은 그의 양태(樣態)에 불과한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무한한 실체로부터 어떻게 유한한 사물들이 생겨나는가? 또한 우리의 정신이 단순한 양태에 지나지 않으며, 그 활동은 필연적으로 결정된 것이라 한다면, 자유의 관념이나 활동의 주체로서의 의식(意識)은 허망한 것으로 되어버리며, 또 개인의 도덕적 책임 같은 것도 성립될 여지가 전혀 없게 된다. 그러므로 활동이 다수 있다고 하면 거기에는 반드시 그 활동의 주체도 다수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리하여 그는 능동적인 힘을 본질로 하는 다수의 실체를 상정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그 실체를 그는 단자(Monade)라고 하였다.
이것은 ① 가장 단순하고 나눌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점이며, ② 근원적인 힘이며, ③ 스스로 활동하는 정신이며, ④ 질적으로 서로 다른 개체이다.
1.1 단자는 점(點)이다
단자는 존재하는 것의 참다운 근원으로서 점과 같은 실체이다. 따라서 연장이 없으며, 형태도 없다. (그에 의하면 원자론자들이 단순하고, 불가분하며, 불생불멸하는 원자(原子)를 상정한 것은 정당하다고 하겠으나, 동시에 그것을 물질적인 것으로 생각한 것은 잘못이다. 왜냐하면 물질적인 것은 연장(延長)을 가진 것이 아니면 안 되고, 연장을 가진 것은 분할할 수 있으며, 단
일이 아니라 각 부분의 이합 집산에 의하여 생성 ·소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자는 세계(우주)의 궁극적 단위일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