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힘
- 최초 등록일
- 2010.11.0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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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읽은 내용 리포트입니다..ㅎㅎ
a+ 받은 거예용...믿고 사가시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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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동의 힘을 읽고서...
교과서 같은 이 어려운 책을 읽고서 가장 크게 남는 점이라고 한다면 노동운동에 일반적인 생각에 틀을 벗어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80년대에 지어진 책치고 혜안을 바라보는 눈이 뛰어난 거 같았다. 학부생인 나로서는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는 힘든 책인 거 같다. 특히 중국노동에 관한 부분에 걸쳐진 내용에 대한 서술은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임에 틀림없었다. 누구나가 당시에 성장의 두 축을 미국이나 중국으로 잡을 것이지만 상당히 복잡한 자기만의 추론으로 중국이 가장 큰 노동소요국이 될 것이라고 단정한다. 저자는 산업화와 무산계급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지역일수록 노동소요국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을 거론 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을 기재 했으나 다른 내용들 또한 비슷한 내용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왜 인도 나 다른 산업화가 이루어 질수 있는 나라들에 대한 것 까지 배제를 한 것인지 의문이 가는 대목이었다.(각 연도에 대한 그 나라들에 산업화 관련 언급은 있음) 현 상황으로 본다면 지금까지의 노동소요국은 중국이다. 미국 또한 중국에게 빌린 돈으로 현재 상황까지의 경제 상황을 이끌어 온 것이라고 보인다. 중국의 위안화 절상문제, 중국이 왜 무역흑자의 대부분을 미국채로 사는 것인지 또한 중국의 최근 내수 진작문제 등은 같은 문제 하에서 중국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한 계속적인 노동수요국은 중국이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대한 내 견해는 다르다. 이미 중국의 대수출 정책은 이미 한계에 다달앗다고 보여진다. 지금 당장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박 문제에서도 보여 지듯이 더 이상의 수출 정책만으로는 중국의 큰 덩치에 맞는 경제성장률을 이끌어 갈수 없다. 이문제가 노동에서 중요한 점은 미국 국민들에게 혹여나 자신들의 노동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큰 착각이다. 미국 사람들에게 돌아갈 일자리는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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