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즐거움을 읽고나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1.0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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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문의 즐거움을 읽고나서 독후감.
목차
1. 서론
2. 본론
1) 배움으로서의 학문
2) 창조와 도전에의 학문
3) 학문과 자기발견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학문을 배워왔고 사회는 점차 지식사회가 됨에 따라서 점차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평균적으로 학문을 배우는 기간도 늘어났다. 하지만 막연히 학문을 배워서 좀 더 나은 미래와 같은 실질적인 삶과 연관한 목표는 있지만 학문을 배우는 본연적인 목표를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과학이 전공과목인 나로써 좀 더 ‘배움’이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학문의 어려움에 대한 고통 또한 결국 기쁨으로 승화된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안목제시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했다. 특히, 책에서 배움의 길과 창조의 여행·도전하는 정신, 자기 발견으로 제목을 나눈 점이 인상적이었는데 지금은 배움의 길에 있는 내 모습에서 자기 발견으로 끝낼 나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부분에 큰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2. 본론
1) 배움으로서의 학문
첫 페이지, 소제목 ‘창조하려면 먼저 배워야 한다.’에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배움의 과정에 대한 생각이 명확하게 바뀐 것 같다. 사실 누구나 창조에 대한 욕구가 있다. 모두가 자신이 나름대로 창조한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하게 되면서 점점 세상에 맞추어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첫 대목에서 배워야만 창조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배운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늘 배움은 학문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습득한다는 것을 이 책의 글쓴이도 말하고 있는데, 부모님을 비롯하여 훌륭한 스승님들로의 배움을 보며 ‘식민지소년’에서 강선생님이나 외삼촌이 덕경이에게 준 영향과 같이 꼭 학문의 이론적인 가르침이 아니더라도 정신적으로 커다란 전환의 계기를 주었다면 그것 또한 배움이라고 이 책에서도 시사해준다.
참고 자료
제임스 알렌, 2009『원인과 결과의 법칙』북타임
오토다케 히로타다, 2001『오체불만족』창해
강상구, 2009『1년만 미쳐라』좋은책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