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기와 직물의 조직과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0.11.0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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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직기에 대한 설명과 직물의 조직, 종류에 대해 조사한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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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직기
목재로 만들었으며, 2개의 누운다리에 구멍을 뚫어 앞다리와 뒷다리를 세우고 가로대로 고정시켰다. 여기에 도투마리를 얹고 잉아를 걸어 말코에 연결하고 앉을깨에 앉아 부티를 허리에 두른다. 피륙은 날의 촘촘함을 따질 때에 ‘새’라는 말을 쓴다. 1새는 바디의 실구멍 40개로 짜는 것을 말하며, 한 구멍에는 두 가락의 실을 꿴다. 명주와 모시는 보름새(15새)가 가장 좋고, 무명은 보통 9새로 짜나, 9새 이상의 새로 짜는 경우도 있다. 무명과 명주는 시기를 가리지 않으나 삼베와 모시는 추석이 한계로 찬바람이 나면 짜지 못한다. 찬바람이 나면 베가 버져서 바디를 오르내리기 힘들며 북을 넣기도 힘들다.
〈부분명칭〉 ① 용두머리:베틀 앞다리 위쪽에 있어, 2개의 다리를 연결하며 눈썹대를 끼우는 나무. ② 눈썹대:용두머리 두 끝에서 앞으로 내뻗친 가는 막대기로 끝에 눈썹이 달려 있다. ③ 눈썹노리:눈썹대의 끝부분이며, 눈썹줄이 달려 있다. ④ 눈썹줄:눈썹대 끝에 잉앗대를 거는 줄. ⑤ 잉아:베틀의 날실을 끌어올리도록 맨 실. ⑥ 잉앗대:뒤로는 눈썹줄에 대고 아래로는 잉아를 걸어놓은 나무. ⑦ 속대:잉앗대 밑에 들어간 나무. ⑧ 북:씨올의 실꾸리를 넣는 것으로 날 틈으로 오가며 씨를 푸는 구실을 한다. ⑨ 북바늘:북 속에 실꾸리를 넣은 뒤 실꾸리가 솟아나오지 않도록 북 안 씨울에 끼워서 누르는 대쪽(북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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