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하사탕을 정신분석학 적으로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0.09.1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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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영호와 윤순임은 왜 사랑을 이루지 못하였나? 라는 주제로 박하사탕이란 영화를 정식분석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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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영호와 윤순임은 왜 사랑을 이루지 못하였나?
김영호와 윤순임은 서로를 첫사랑이라 생각하였고,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서로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였다. 그렇다면 우선 둘은 정말 사랑 했는지를 알아봐야한다. 먼저 윤순임에 대한 김영호의 사랑을 알아보자. 1980년 5월 면회를 왔다가 김영호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윤순임을 일방적으로 보았고 이후 작전지역에서 지나가던 여학생을 윤순임으로 착각한다. 이는 김영호의 윤순임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준다. 1987년 봄 김영호는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사람을 잡으러 군산으로 가는데 그 곳에서 만난 술집 여자와 하룻밤의 사랑을 나누면서 그 여자를 첫사랑인 윤순임으로 동일시하여 그 여자에게 윤순임이라고 부르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을 통해 윤순임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1999년 봄 윤순임은 의식을 잃을 정도로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이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그 동안 마음속 깊은 곳에 억압되어왔던 윤순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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