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홍차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4.2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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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 홍차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홍차에 대한 간략 소개
1) 홍차란?
2) 인도 홍차의 이해
2. 인도의 홍차
1) 다르질링(Darjeeling)
2) 아삼(Assam)
3) 닐기리(Nilgiri)
3. 느낀 점 & 생각
본문내용
- 홍차란?
홍차(紅茶)는 백차, 녹차, 우롱차보다 더 많이 발효된 차(Camellia Sinensis)의 일종이다. 따라서 향이 더 강하며, 카페인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동양에서는 찻물의 빛이 붉기 때문에 홍차(紅茶)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찻잎의 검은 색깔 때문에 'black tea (검은색 차)'라고 부른다. 서양에서 'red tea'는 보통 남아프리카의 루이보스 차를 의미한다.
녹차가 그 향을 일 년 내에 잃는 반면, 홍차는 수 년간 그 향이 보존된다.
차는 오래전부터 무역에 사용되었으며, 몽골, 티베트와 시베리아에서는 19세기까지도 찻잎을 압축한 덩어리가 화폐로서 사용되기도 했다. 이는 보이차로 분류되는 차에 대한 기술이지만, 서양 사람은 이것이 자신들이 마시는 홍차와 같은 차로 믿고 있으며, 그들이 저술하는 문헌을 보면 차를 화폐로 사용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서양사회에 알려진 차는 홍차뿐이였으며, 녹차가 널리 퍼지고 있지만, 지금도 홍차는 서양에서 팔리는 차의 90퍼센트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 인도 홍차의 이해
티가 전통적인 문화로서 인식되던 중국과 달리, 인도에서는 1800년대에 영국인들이 들어오기 전까지 티 문화가 없었다. 영국의 마케팅으로 많은 사람들이 홍차가 영국에서 생산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차들은 인도에서 생산된다.
인도의 티 생산 역사를 보면 인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 곳의 홍차 생산지가 있다. 바로 다르질링, 아삼, 그리고 닐기리 지역이다.
인도의 티 역사는 아삼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19세기 초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은 1800년대 초반까지 중국에서 티를 수입했다. 당시 중국은 금과 은 등 희귀 금속만을 수출 대금으로 받아 영국은 심각한 무역 적자에 시달리고 있었다. 따라서 영국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