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의덕목
- 최초 등록일
- 2010.08.05
- 최종 저작일
- 2010.08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좋은교사의덕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좋은 교사의 덕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교사의 모습이 드러난 책은 부끄럽게도 ‘죽은 시인의 사회’ 이 한권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영화 리뷰에서 보아왔던 것처럼 책 속의 키딩 선생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키딩 선생님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주는 소설속의 그 장면은 훌륭한 교사가 가져야 하는 한 가지 덕목으로 보여 지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소심한 성격 탓에 발표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자신감을 고취시키며 그 학생의 입에서 결국 담요에 관한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키딩 선생님은 열정 가득하고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은 선생님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두 번째로 주목해 보고 싶은 장면은 학생들에게 ‘카르페디엠’ 이라는 단어를 가르쳐 주는 장면이다. 나 역시 ‘카르페디엠’이라는 단어을 어디에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이 단어가 죽은 시인의 사회에 등장한다는 사실에 좀 더 책속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현재를 즐겨라’ 멋진 말 인 것은 알지만 우리 모두가 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며 더 나은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현재조차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과거도 즐기지 못했다. ‘공부라는 것’ 이외에는 관심을 쓰기 힘든 중 고등학교 시절에 저런 말을 해 주는 교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는가? 책속에 등장하는 웰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