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슈렉포에버
- 최초 등록일
- 2010.07.05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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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니메이션 슈렉포에버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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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꽃미남의 주인공을 내세워도 흥행을 할 수 있을지 모르는 헐리우드 영화계에서 역발상 전략으로 못생긴 도깨비 주인공을 영화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슈렉은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연이은 속편 히트작을 내고 드디어 슈렉 막장이라는 광고문구를 재세운 슈렉 포에버라는 영화로 우리들 곁은 다시 찾아왔다. 슈렉 막장이라는 광고카피의 강렬함에 이끌려 극장으로 향한 내 발길은 이번 작품은 전작과 달리 또 어떤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보여줄 것인가 궁금해하며 영화에 몰입하였다.
영화는 피오나와 결혼생활을 하며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는 슈렉 가정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러한 행복도 잠시 한 때 자신을 두려워하고 겁내하던 사람들 틈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멋대로 하면서 살던 자유분방함을 슈렉을 그리워한다. 그러던 그의 불만은 자신과 피오나가 낳은 세 아이들의 생일잔치에서 그만 폭발하고 만다. 단 하루만이라도 자신이 과거에 살던 자유로움 속에서 살고 싶었던 슈렉은 사기꾼 계약자 럼펠의 꼬임에 빠져 하루의 자유로움과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고 마는 엄청난 계약을 하고만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슈렉은 과거 피오나를 자신이 구하기 전 도깨비라며 자신을 두려워하던 사람들 틈에서 이전의 행복감을 맛보며 하루의 짜릿한 휴식을 누리지만 그것도 잠시 피오나가 현상수배범으로 몰려 쫓기고 있다는 전단지를 보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게다가 마녀들은 슈렉을 납치해 머나먼 왕궁에 그를 끌고 오지만 끌려오는 도중에 만난 동키 역시 슈렉을 기억하지 못하고 두려워한다. 그렇게 끌려온 머나먼 왕궁의 성에는 피오나의 부모님이 아닌 럼펠이 그의 추종자인 마녀들을 수하로 부리며 독재자의 삶을 살고 있었다. 이에 슈렉은 장난은 그만 하자면 얼른 계약 이전의 과거로 돌려달라고 하지만 럼펠은 그럴 마음이 전혀 없었다. 게다가 럼펠의 계약에 의하면 슈렉은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인지라 슈렉이 현실 속에 존재하는 시간은 단 하루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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