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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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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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비평문 - 겁쟁이들의, 겁쟁이들에 의한, 겁쟁이들을 위한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1조의 발표를 맡은 경영학부 송우근입니다. 비평문 발표에 앞서 우리조의 토론시 나왔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토론과 다른 점이 있었다면, 이번엔 게시판에 조원들이 각자의 비평문을 다 올려서 좀 더 명확하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다들 미리 읽어보고 와서 그런지 지난번보다 더 명확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나 혼자만의 생각을 드러낸다는 민망함도 없잖아 있었지만요. 슈렉, 슈렉. 이번에 이 영화를 보기 전에도 그랬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가 수강하고 있는 이 과목 “영상문화와 윤리”라는 의미에 벗어나지 않게 의식적으로 이 영화를 감상하기란 만만한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이 애니메이션을 다른 시각에서 “목적성을 갖고 감상하기”란 정말 어려웠다는 생각을 저를 비롯한 모든 조원들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우리 조원들의 영화를 보는 관전 포인트가 등장인물의 성격과 행동에 그 중심이 있었고, 그리하여 이번 발표도 인물을 중심으로 읽어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슈렉이라니! 2도 3도 포에버도 아닌 1을! 2001년이면 내가 초등학생 때였습니다. 그래선지 슈렉이 어떤 내용이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본 것이 두 번째 보는 것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서 내용이 새로웠고, 또 당시 봤을 때와 보고 느낀 점이 많이 달라져서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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