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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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이라는 책은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제논리가 지배하는 이 사회에 따뜻한 인간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경제도서입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책입니다.
제가 읽은 느낌 그대로를 잘 살려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성적을 얻은 서평이오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이라는 책은 경제학자의 양심이라 불리며, 아시아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인도의 경제학자 아마티아센이 세계 각지를 떠돌며 발표했던 내용들을 엮어 만든 책이다. 센코노믹스라는 이 생소한 용어는 아마티아센의 경제학에 대한 이론의 총체를 말한다. 아마티아센의 센코노믹스가 기존 주류 경제학자들의 이론에 비해 빛이 나는 것은 경제규모와 지표만을 따지는 기존 경제학자들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인간의 행복을 위한 경제이론을 펼치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려운 경제 용어와 수치가 난무하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현대의 경제학에 철학과 윤리, 도덕적 면을 들어 강조하고 있다. 즉, 인간적인 경제학을 논하고자 하는 것이다.
국내외적으로 저소득층의 증가, 실업자의 증가, 고유가 시대, 시장경제의 불안, 비정규직의 확산 등의 문제로 경제 상황은 악화되고, 이와 같은 문제가 세계화라는 차원으로 대비되어 빈곤과 불평등 문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만 같다. 이제 빈곤, 가난은 단순히 우리나라에서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나라마다 벌어지는 상황과 크기의 편차가 있으나 세계 각국의 모든 나라가 떠안고 있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나는 지금부터 이 책에서 주장하는 아마티아센의 센코노믹스가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불평등과 빈부격차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 논해보고자 한다.
저자는 아시아의 경제발전 전략을 모색하기에 앞서 과거 아시아의 발전 과정을 먼저 평가하는 작업이 필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눈부신 경제발전은 오직 서양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벗어 던지게 한 일본의 산업화를 소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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