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전명규감독의 코칭리더쉽 6가지 역할로 구분하여 서술...쇼트트랙감독
- 최초 등록일
- 2010.06.0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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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치] 전명규감독의 코칭리더쉽 6가지 역할로 구분하여 서술...쇼트트랙감독
목차
1.창조적 연구 역할
2.정신적 지주 역할
3.중재적 대변 역할
4.분석적 관리 역할
5.절대적 지시 역할
6.계획적 실행 역할
출처 및 책 소개
본문내용
전명규 감독의 엄청난 업적 뒤에는 여러 코칭이론이 뒷바탕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새롭게 조명해주신 전명규 감독이지만 2010 감동적인 벤쿠버 동계올림픽도 있었고 조금더 자세히 저는 그 분이 쓰신 책을 읽고 그분을 다시 리더쉽 프로파일에 기준에 빗대어가며 한번 조명해 보았습니다.
먼저 전명규 감독은 쇼트트랙이 국내에 들어오면서부터 코치를 시작해 지난 15년 동안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살아왔습니다 그가 감독을 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의 쇼트트랙팀으로 거듭났고, 아직도 세계 쇼트트랙은 우리 선수들의 기술과 전략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독 생활 동안 획득한 메달 수만 780여 개입니다. 전이경, 김소희, 김동성, 김윤미 안현수 등 이름만 대면 기억하는 빙상 스포츠 스타들은 모두 전명규 감독의 제자들이며,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전임교수로 있으면서 후진 양성에 힘쓰는 그는 스포츠계에서는 작전의 귀재로, 제자들 사이에서는 아름다운 승부사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선수에서 출발하여 현장 지도자, 이학박사 학위에 교수까지 겸한 인재로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엘리트 스포츠를 구사하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며, 1998년도에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전명규 감독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인물이며, 얼굴이 인식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이뤄낸 성과이다. 전명규 감독이 쇼트트랙 감독직을 역임하면서, 동계올림픽 TOP10 진입 뿐만 아니라 동계올림픽강국의 대열에 들어갔으며 벤쿠버 올림픽 전까지의 금메달 중 90% 이상이 쇼트트랙이었다는 점을 보면 쉽게 전명규감독의 리더쉽이 얼마나 대단하며 성공적이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경향뉴스-[경향과의 만남] ‘쇼트트랙 대부’ 전명규 한체대 교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2121803571&code=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