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감상문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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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감상문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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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기독교를 믿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어려서부터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이 목사님의 아들이라 교회에 나오라고 얘기하였고, 나는 무의미한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고 다니질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니기 싫던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군 복무를 통해서 였다. 단지 음식이나 과자류를 받기 위해서가 아닌 매주 쌓이는 피로감을 회복하는 마법 같은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종교시간에 잠만 잔다는 불교가 아닌 교회를 많이 갔었다. 그 후 전역을 하고 난 뒤에는 바로 집 앞 친구가 날 부르던 교회에 다니고 있다. 아직은 성경책도 다 봤다고 자부할 수도 없고 부분적인 이해 역시 했다고는 더더욱 말할 수 없겠다.
과 연합 세미나를 마치고 나는 과제인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에 대한 독후감 기한이 3/30 까지여서 부랴부랴 책을 구하기 위해 나는 서점으로 갔다.
굉장히 얇은 책의 내용은 겉 표지에 “오늘 예수와 단 둘이 마주앉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 라는 다소 난해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교회에 다닌 기한이 신앙심이 크고 작고를 결정하는
하지만 믿음을 행하고 하나님에게 향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죄, 우리들의 시련을 견뎌내는 바탕이 될 것이라는 것을 책에서는 나타내고 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종교이며 신자 역시 많지만 의구심을 품는 자 역시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들에게 정말 이 책을 보인다면, 물론 부족한 믿음이 바로 믿음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그들이 품는 의구심을 책을 통해 해소하고 부정적인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게 된 것이 그저 즐겁고 편해서 라는 이유보다 나의 믿음을 강화시켜준 이해하기 쉬운 즐거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난 후에서 간 오늘의 예배는 새로운 느낌과 진정한 믿음을 알게 해주었다.
물론 내가 느끼는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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