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는 부모 미는 부모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5.11
- 최종 저작일
- 2005.06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현대사회와 가족 수업 관련
끄는 부모 미는 부모 읽은 후 독후감입니다.
목차
■ 1장 “끄는 부모, 미는 부모” 요약 및 소감
■ 2장 “놀아주는 아빠가 똘똘한 아이를 만든다.” 요약 및 소감
■ 3장 “아이의 성격, 부모하기 나름” 요약 및 소감
■ 4장 “숨겨진 아이의 가능성을 찾아라” 요약 및 소감
본문내용
■ 1장 “끄는 부모, 미는 부모” 요약 및 소감
- ‘놀이와 공부와 일은 하나의 연장선상에 있다’ 절대적으로 동감한다. 나는 어려서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그런지 동네 형들과 친구들끼리 밖에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놀았던 즐거운 추억이 있다. 비록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지만 놀이로써 그 부분을 상당히 채울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어렸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없었던 것 같다. 어머니는 내가 밖에서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하셨고 나 역시 놀이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 같다. ‘놀이는 놀이 이상의 치료적 가치가 있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나의 경험에 우러나와 공감할 수 있었다. ‘하고 싶은 대로 한 아이가 통제력 있고 너그러우며 다른 사람의 감정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나는 어려서부터 항상 결혼 후에 아이를 가지게 되면 반드시 아이를 학원같은 곳에 구속하지 않고 마음껏 놀고 싶게 하겠다고 생각해왔다. 경험으로 보건데, 이렇게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서로 놀이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면서 대인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우면서 태권도장에서 하루를 보내는 날이 많았다. 그 이유는 바로 그곳에 블록이 있어서였는데 태권도를 배우는 것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그 블록을 조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직까지도 그 블록의 모양을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많은 시간을 그 곳에서 즐겁게 보낸 것 같다. 레고 또한 나의 좋은 놀이의 추억이다. 나는 레고를 조립할 때면 일주일정도는 온통 레고생각에 하루하루를 보내곤 했다. 그 놀이를 통해 수학적, 논리적인 사고 발달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내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할 수 있게 해준 부모님의 교육방식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부모에게 있어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 보고 싶다는 욕구는 당연할 수 도 있다. 물론 나 또한 어렸을 때 피아노, 산수, 태권도등 여러 학원을 다녀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