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최초 등록일
- 2002.05.08
- 최종 저작일
- 2002.05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한 까닭
임진왜란은 과연 이긴 전쟁인가
<<경국대전>>은 조선의 헌법이었을까
조선시대 화원들의 이력서
판소리는 과연 민중예술이었나
조선시대 사람들의 패션감각
보우(普雨)는 요승인가, 성인인가
임진왜란은 과연 이긴 전쟁인가
격조 있는 읽기, 쓰기, 보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본문내용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한 까닭
조선시대에 위화도회군은 성공한 쿠데타의 역사적 사례이다. 우리가 위화도 회군의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자료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중 태조실록 등의 역사서와 용비어천가 등인데 이책들은 위화도 회군이나 조선왕조 건국과정을 전혀 비판할 수 없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국가 사업으로 편찬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편찬 의도가 모두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조선 왕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위화도 회군을 포함하여 조선건국의 과정에서 이성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훌륭하게 행동했는가에 초점이 맞쳐저 기록된 것일 뿐이다. 이것은 이성계 및 그의 선조들에 대한 내용이 한쪽으로 치우쳐 기록되어 있는 것은 바로 승리자에 대한 역사 서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적 진실은 상당 부분이 앞의 경우처럼 기록의 이면이 숨겨진 가운데 서술된 것이다 조선건국의 발판이 된 위화도 회군은 이러한 점을 볼 때 살펴 봐야할 사건중 하나인 것이다. 이성계는 22세에 중앙정계에 진출하였는데 그 계기는 아버지의 공훈을 바탕이 컸다. 이성계는 홍건족 토벌 및 여러 차례의 왜구 토벌 등을 통해 전공을 쌓으면서 승진을 하였으며 1388년 음력 1월에 최영을 돠와 권력을 전횡하던 무리들을 몰아냄으로서 수상 다음 가는 벼슬인 수문하시중에까지 올랐는데 이로부터 불과 4달뒤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