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초계함 침몰사건 개요및 정부대책

소개글

서해 초계함 침몰사건 개요및 정부대책

목차

□ 서해 초계함 침몰 배경 및 현황
□ 북측 도발 가능성 제기
□ 정부 대책

본문내용

□ 서해 초계함 침몰 배경 및 현황

○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를 순찰하던 1200톤급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20분 경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침몰

- 정확한 침몰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원인 모를 사고로 선체 하부에 구멍이 뚫려 침몰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음

* 육지와 1.6km 거리에서 침몰했으며, 폭발로 선체의 3분의 1이 떨어져 나가 조류에 휩쓸려감

- 사건 당일 인근 주민들이 들은 큰 굉음은 인명구조를 위한 조명탄 발사에 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 사고로 선체가 두 동강난 가운데, 함수(艦首) 부분에 이어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함미(艦尾) 부분을 발견(‘10.3.28)

- 폭발 지점에서 동남방 7.2km 떨어진 곳에서 함수 위치를 확인

- 함미 부분은 폭발지점으로부터 50여m 이상 떨어진 수심 45m 지점에서 식별됐으며 뒤집힌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짐

○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된 이후 3월 31일 현재까지 추가로 발견된 승조원은 없는 상황

- 나머지 실종자 46명은 선체 후미의 격실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생존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

* 밀폐된 공간에 있을 시 내부 산소만으로 최대 69시간 동안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는 있으나, 폭발이 격실을 피해 발생했는지 여부도 불명확하고 폭발 시 선체의 1/3이 떨어져나갔기 때문

참고 자료

․청와대(http://www.president.go.kr/kr/)
․국방부 (http://www.mnd.go.kr)
․대한민국 해군 (http://www.navy.mil.kr/)
․해군 초계함 폭발후 침몰(한국일보, ‘10.3.27), 국방부 지하에 긴급조치반 가동(국민일보, ’10.3.27), 李대통령, 안보관계장관회의 재소집 (연합뉴스, ‘10.3.27), 실종 승조원 46명 살아 있을까?… 밀폐공간서 69시간 생존 가능(국민일보, ’10.3.28), 발견 `함미` 생존자 여부는…생존한계 `오늘 오후 7시` (매일경제, ‘10.3.29), 천안함, 수색구조 참가하는 미 해군 잠수팀 (연합뉴스, ’10.3.30), 수색·구조작업 현장… 소형 항모급 `독도함` 투입(쿠키뉴스, ‘10.3.30), 긴박한 수색·구조작업 현장… 소형 항모급 ‘독도함’ 투입(국민일보, ‘10.3.29), [천안함 침몰] [기뢰, 왜 무서운가] 金국방 "北개입 가능성 없다고 한적 없다"(조선일보, ’10.3.30) 등 국내 주요 언론보도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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