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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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반대와 찬성을 지닌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고 하지만 이 안락사라는 것은 우리 사회에 도움도 또는 해악도 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안락사는 가망이 없거나 고통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은 인위적으로 생을 마감시킨다는 것이다. 일단 가정을 하면 만약 내가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 된 상태이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며 우리 집은 가난에 찌들려 약값이 한푼도 없고 하루하루 치료하는 의료비는 감당 못 한다고 의사는 더 이상은 무리이고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아무 의미 없는 것이라 고 가정한다면 과연 난 어떻게 할까? 당장 그 일이 나에게 오면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지만(의식이 없는데) 이런 상황에게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개인적인 생각에 나이가 조금이나마 젊고 생각이 외골수적 성격이 아니라면 나처럼 안락사하게 도와 주고 장기기증을 다 할 것이다.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한다. 당장 그 일이 나에게 오면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지만(의식이 없는데) 이 문제는 나만의 문제는 아닐 듯 보인다. 누구든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만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문제 또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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