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의 내용과 배경 및 대응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02.02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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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에서 중국의 한국사 왜곡 내용과
쟁정이 되는 백두산 정계비, 간도분쟁 등을 알아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동북공정’의 배경
2.1동북공정이란
2.2 동북공정의 목적
3. ‘동북공정’의 내용
3.1 백두산정계비 내용
3.2 간도협약의 무효화
3.3 역사적 쟁점
4.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방안
본문내용
앞에 설명한 중국과 한국의 여러 가지 현상에서 결정적인 문제가 몇 가지 있다. 이를 요약하면 중국은 현 영토 내에 있는 모든 역사는 중국의 역사(國家史觀)라 규정하고 정부와 학계 공동으로 자체의 역사를 동북아시아 최초의 국가(한인桓因, 한웅桓雄시대를 중국 역사로 찬탈)로 개국 시기를 조작하면서 고구려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 전체를 중국의 한 부분으로 강역을 왜곡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먼저 고구려사를 탐식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여 이론적인 뒷받침을 하고 고구려 유적과 유물을 정리하여 세계문화재로 등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일을 마쳤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반도사관(半島史觀)으로 인하여 우리 역사 강역을 스스로 우리의 현 영토 안으로 축소시켜 왜소한 역사로 왜곡했을 뿐 아니라 국가계보(國家系譜)를 포함한 고대사를 학술적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의 무책임한 역사 정책으로 인하여 누구나 쉽게 우리 역사를 절취할 수 있는 상태로 방치한 채 안주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역사는 소유한자가 주인이다. 잃어버리거나 숨겨진 역사는 결코 내 역사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은 바로 우리들의 잘못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을 깊이 반성하고 스스로 잘못된 현상을 보완하면서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할 수 있는 공세적인 대응으로 맞설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를 위하여 우리 역사관(歷史觀)을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하고 정부, 학계, 국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역사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않 된다고 생각 한다. 고대사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로 국가계보와 강역을 명확히 찾아내고 연구된 내용은 바로 사서로 정리하여 편찬해야한다. 그런 다음 사서의 내용을 전 국민에게 교육하고 전 세계에 홍보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일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부와 민간차원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중국의 동복공정에 맞서 싸워야한다. 다만 의욕만 가지고 큰소리 쳐서는 안되며 단편적인 대응보다 종합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명확한 근거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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