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01.18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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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학에 관한 고찰
목차
●실학
●개념형성
●배경
●전개
●유학의 전개형태로서 실학
●실학파
●영향
본문내용
●영향
1. 국학의 발달
실학의 발달과 함께 민족의 전통과 현실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우리의 역사, 지리, 국어 등을 연구하는 국학이 발달하였다
(1)역사 분야
이익의 제자 안정복은 우리 시각의 역사관을 반영한 강목체 형식의 역사서《동사강목》을 저술했고, 그밖에 《열조통기(列朝通紀)》를 펴냈다. 이긍익은 조선 시대의 정치와 문화를 정리한 《연려실기술》을 저술하였다. 한치윤은 《해동역사》를 편찬하여 민족사 인식의 폭을 넓히는 데 이바지하였다. 이종휘의 고구려사 연구와 유득공의 《발해고》 저술은 고대사 연구의 시야를 만주 지방까지 확대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김정희는 《금석과안록》을 지어 북한산비가 진흥왕 순수비임을 밝혔다.
(2)지리 분야
조선 후기에 서양 선교사가 만든 《곤여만국전도》 같은 세계 지도가 중국을 통하여 전해짐으로써 지리학에서도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고, 지도 제작에서도 더 정확한 지도가 만들어졌다. 정상기의 《동국지도》 및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권상기(權尙驥)의 《팔도분도(八道分圖)》 등이 대표적이다. 역사 지리서로는 유득공의 《사군지(四郡志)》, 한백겸의 《동국지리지》, 정약용의 《아방강역고》, 신경준(申景濬)의 《강계고(彊界考)》 등이 나왔고, 인문 지리서로는 이중환의 《택리지》, 유득공의 《경도잡지(京都雜志)》, 정약용의 《조선수경(朝鮮水經)》, 신경준의 《도로고(道路考)》, 《산수경(山水經)》, 김정호의 《대동지지》 등이 편찬되었다.
(3)언어학 영역
신경준의 《훈민정음운해》와 유희의 《언문지》, 황윤석(黃胤錫)의 《이재집(頤齋集)》 등이 나왔고, 한국의 방언과 해외 언어를 정리한 이의봉의 《고금석림》도 편찬되었다.
(4)예술 영역
조선 중기 이후 중국의 화풍을 모방하는 당시 풍토를 비판하고 조선의 화풍으로 확립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대표적인 이가 정선으로 중국 산수화의 모방이 아닌 우리의 자연을 그리려는 진경산수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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