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언어 발달

소개글

유아언어발달 과목에 제출했던
영유아기 언어발달 요약한 리포트 입니다.

연령에 따라 언어를 분석하였는데요
그 시기 유아들이 사용하는 언어 예가 있습니다.

목차

1. 영아기 언어발달
1) 전언어기 (출생후 만 1세)
2) 언어 출현기
2. 유아기 언어발달
1) 만 3세
(1) 어휘발달
(2) 자기중심적인 언어 사용
(3) 구문 발달
2) 만 4세
(1) 어휘발달
(2) 자기중심적인 언어 사용
(3) 사회화된 언어 발달
(4) 구문 발달
3) 만 5세
(1) 어휘발달
(2) 사회화된 언어 발달
(3) 구문 발달
3. 총체적 관점에서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미분화된 울음
영아는 태어나면서 울음으로 최초의 발성을 하게 된다. 초기의 울음은 숨을 내쉼으로써 일어나는 반사적 반응으로, 의사전달의 한 형태로서 아기가 자신의 욕구를 표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출생 후 약 1개월까지는 아기의 울음이 분화되지 않은 미분화된 울음으로 울음소리만 듣고 아기가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분화된 울음
생후 1개월이 지나면서 아기의 울음소리는 분화되기 시작한다. 즉 아이가 배고픔과 졸림, 갈증, 기저귀 젖음, 아픔, 괴로움 등을 울음의 다른 패턴, 강도, 고저 등으로 분화시켜 나타나게 되므로, 울음이 좀 더 정확한 의사전달 수단이 된다.
소리내기
생후 6주 이후부터는 울음 이외의 발성인 소리내기를 시작한다. 울음이 아닌 발성은 울음과 비슷하다. 자세히 들으면 울음과 구별되어 질 수 있는 가성적 울음 형태로 나다난다.
옹알이
생후 2개월경부터는 울음소리 이외의 비교적 다양한 소리를 내면서 옹알이가 시작된다. 옹알이는 아기에게 일종의 음성적 연습 또는 놀이로 볼 수 있다. McNeil에 의하면 옹알이가 시작되는 것은 반사적인 비언어적 발성이 끝나고 음소의 발달이 이루어 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음성모방
영아는 6개월부터 스스로 소리를 만들어 반복해 내는 자기 소리 모방 시기를 갖는다. 이 시기의 아기는 주위의 소리를 더 잘 인식하게 되고, 소리를 듣는 동안에는 조용해지고, 소리가 멈추면 흥분하여 옹알이를 하다가 우연히 자신이 들었던 것을 반복하게 된다.
생후 9개월부터는 영아는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소리를 의식적으로 모방하는 타인소리 모방 시기를 갖는다. 이 시기에는 단순한 소리보다 단어로 된 어휘를 더 잘 모방하려고 한다.
몸짓
몸짓은 영아에게 있어 중요한 언어의 역할을 한다. 몸짓이란 언어 대신 사지나 동체를 움직여서 자신의 의도와 요구를 표현하는 것이다. 어휘력이 발달할 때까지 영아들은 단어와 몸짓을 함께 사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