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의 리더십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0.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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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군단 권장도서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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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군단에서 처음 독후감 과제를 받았을 때, 나는 어떤 책들이 나의 소대장 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고민 끝에 가장 처음 선택한 책은 바로 이 패튼의 리더십이였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군인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는 ‘패튼’은 어떠한 인물이였는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패튼은 29세의 중령으로 최초로 전투에 투입된 미군 탱크 부대를 지휘했다. 험난한 지형에서 기관총과 대포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탱크를 사용했지만 탱크는 그 안에서 밖을 잘 볼 수 없다는 커다란 문제점이 있었다. 그래서 패튼 장군은 탱크 옆을 걸어가면서 부대를 직접 지휘했다. 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아무것도 대가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그것은 패튼이 기꺼이 지불한 대가였다. 그리고 그의 리더십은 개인적인 명성과 재산은 물론, 전장에서의 승리를 안겨주었다. 이처럼 패튼의 리더십은 부하들로 하여금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단편적인 기록들을 보면, 그는 전사를 끊임없이 공부했으며 남북전쟁사를 통해 부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지휘관들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관례를 벗어나 독특한 제복을 입었다. 그가 착용했던 멋지게 자른 승마용 바지와 장화, 금빛 플라스틱 철모, 상아 손잡이 리볼버 권총은 그의 준수한 용모와 어울려 다른 장군들보다 멋있는 장군으로 보이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는 부하들에게도 복장․예절을 강조했다. ‘패튼 장군 지휘원칙’에 따르면 그는 깨끗한 복장 착용을 강조해 부대원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그의 제 1기갑군단 전 장병에게 새 제복을 나눠주며 이렇게 명령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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