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취업과의 상관관계

소개글

외모와 취업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매우 성의있게 만든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외모 과연 실생활에서 중요한가?


Ⅱ.본론
1.취업시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
2.설문지 통계&결론
3.인터뷰 내용
4.면접에 잘 보이기 위한 노력


Ⅲ.결론
우리들의 생각

본문내용

Ⅰ. 서론 : 외모 과연 실생활에서 중요한가?

길거리를 걸어보면 사람들은 다 제각기 얼굴을 가지고 있다. 잘생긴 사람, 그냥 평범한 사람, 잘생기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잘생겼다는 말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얼굴생김새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기에 중요하다. 서로 대화를 통해 상호 관계를 맺기 전까지 우리는 상대를 외적인 모습을 보고 판단 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외모는 그 사람을 판단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이고 첫 번째 판단기준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로 첫인상, 그 외모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TV프로그램이나 신문기사, 전문자료들은 눈을 돌리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만큼 많다. 그 예로 EBS에서는 `인간의 두 얼굴2`이라는 주제로 다큐를 만들었다. 쇼윈도에 남자 한 분을 세워 두고 캐주얼하게 입은 모습 때와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었을 때의 모습으로 나누어 시민들에게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은지와 매력도를 측정해달라는 인터뷰를 했었다. 캐주얼하게 입었던 차림새를 본 시민들은 직업의 경우 `공장에서 기계를 만지는 분 같다`, `음식점에서 일하시는 분 같다`와 같은 답변과 매력도는 0에서 10의 수치 중 0점 혹은 1점과 같은 하위 점수를 주었던 반면 정장차림의 경우에는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직업일 것이라고 답변 해주었고 매력도의 경우에는 8점, 9점과 같은 상위 점수를 주었다.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 이라는 책 속에서 설득의 법칙 4-신체적 매력에 끌린다.라는 부분에서도 "재판 과정에 있어서 피의자의 외모나 체격이 판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다수의연구결과는 우리를 심란하게 만들고 있다. 여성 범죄 전문가의 한 사람은 경험 많은 법률 전문가들도 피의자의 외모에 간혹 속임을 당하곤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이 사회생활에서 유리하다는 점은 이미 우리 모두가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그러한 유리한 점의 영향력과 적용영역은 사실보다 훨씬 과소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