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 최초 등록일
- 2009.09.0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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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2
Ⅱ. 본론 2
1. 체질별 신체적 ․ 성격적 특징 2
2. 체질별 쉽게 걸리는 질병 3
3. 체질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4
4. 체질별 조심해야 하는 계절 (뉴스) 5
Ⅲ. 결론 6
본문내용
Ⅰ. 서론
근래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수 만 가지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 정보를 우리가 모두 받아들이기에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어떠한 기준을 두고 정보를 받아 들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다음은 그 기준의 한가지로 사상체질을 가지고 자신에 맞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다.
Ⅱ. 본론
사상체질은 이제마가 《동의수세보원》에 기록한 내용으로, 인간의 체질을 태양인과 태음인·소양인·소음인의 네 가지로 분류한 것을 말한다. 체질은 본래 가지고 태어난 신체적인 특징과 정신적인 특징,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특성을 지닌 개념인데, 확률적으로 확실히 구분되는 네 가지로 나눈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한쪽 체질에만 완벽하게 속하는 것은 아니며, 후천적으로 개선할 수도 있다.
체질별 신체적 ․ 성격적 특징을 보고 자신의 체질을 확인한 후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체질별 신체적 ․ 성격적 특징
① 태양인
비교적 드문 체질로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으로 목덜미가 굵고 건실하며 머리가 큰 반면, 허리 아래 부분이 약한 편이다. 동물에 비유하면 하늘을 향해 목의 기세가 왕성한 소, 사슴, 기린이다. 폐의 기능이 좋고 하체에 비해 상체가 발달한 사람이 많아서 오래 걷거나 오래 앉아있는 것에 힘들어 한다. 살이 쪄도 상체부터 찌기 시작하여 하체가 찌기 마련이다.
성격적으로 과단성이 있고 창조적이다. 강직하여 주위 사람들과 융화가 잘 안 되는 단점이 있다.
② 태음인
목덜미가 약하고 허리가 굵은 편이다. 혈액 순환에 약한 태음인은 수분 섭취량에 비해 배설기능이 약한 편이다. 동물에 비유하면 허리가 발달한 하마에 해당한다. 소위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타입이 태음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식탐도 있는 편이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더 살이 잘 찌는 편이다. 그러므로 다른 체질보다 더 엄격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격적 특징은 마음이 너그러우며 체격이 듬직하고 일을 꾸준히 추진한다. 하지만 자기 의사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