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이야기2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7.2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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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권에 관한 단편 애니메이션들입니다. 각각의 애니메이션의 줄거리와 복지적 차원을 중심으로 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1.내가 본 전체 이야기
2.복지적 관점에서 본 별별이야기2
*참고 자료*
본문내용
1.내가 본 전체 이야기
복지적 관점에서 본 별별이야기에 대한 감상평을 쓰기 전에 내가 본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다. 각 이야기마다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나의 줄거리 리포트의 중요한 일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세 번째 소원: 주인공 명선이는 시각장애를 지닌 사람이다. 어느 날 아침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천사가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들어준다는 계약서를 받고 너무나 기뻤던 명선! 그녀의 소원은 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것이었다. 그러나..이미 가진 장애는 고쳐줄 수 없다는 천사의 말에 명선이는 더 이상 소원에 관심이 사라지고 여느 날처럼 똑같이 출근을 한다. 그녀는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세 번째 소원을 말하지 않았지만 이제 그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녀는 눈으로 볼 수 없는 복잡하고 어려운 현실 세계에 이미 적응을 했고, 마음을 접었으며 그 대신 마음껏 뛰고 달릴 수 있는 그녀만의 꿈 속 세상이 존재하니까..
2)아주까리: 우리나라 남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반드시 한다는 포경수술! 준이 아빠는 과거에 자신이 격은 놀림과 수모 때문에 첫눈이 오는 날 꼭 아들 준이를 병원에 데려가 수술시키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준이 엄마나 준이는 필요성을 못 느낀다. 준이 엄마는 아빠도 포경 수술을 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으나 남편의 의견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기 보다는 조심스럽게 설득하려고 한다. 결국 준이 아빠는 그런 수술이 없어도 남자답게 살 수 있고 그런 생각이 얼마나 편견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3)아이가 생겼어요: 은수씨는 곧 예쁜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녀는 행복하지 않다. 맞벌이를 하는 그녀는 출산휴가를 내려면 차라리 퇴직하라는 상사와 아이를 맡기는 것을 별로 내키지 않아하는 시어머니의 효도관광 부탁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지독할 만큼 현실적이고 뼈아픈 상처의 말들에 스트레스를 받던 은수씨는 갑작스럽게 출산을 한다. 우리 시대 대한민국 워킹 맘들을 대변하는 은수씨의 출산 일기!
4)샤방샤방 샤랄라 : 은지는 놀림을 받으면 바로 받아치기도 하고 장난꾸러기들한테서 친구를 구해주
참고 자료
국가인권위원회 자료센터: http://www.humanrights.go.kr/
네이버 영화 소개 : http://movie.naver.com/
영화와 사회복지(2006),청목출판사.
영화로 보는 사회복지(2008),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