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7.02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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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를 읽고 쓴 독후감상문입니다.
목차
1. 배우
2. 감독
3. 감상문
본문내용
유태인을 멍청이로 언급하는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하는 이 영화는 우리 눈에 익숙한 배우인 일라이저 우드(Elijah wood)가 주연인 “조나단” 으로 나온다. 바로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의 역할을 해주었던 그가 말이다. 그는 영화의 설정상 미국에서 자란 유태인으로 처음 나레이션은 그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첫 장면의 나레이션 중 “내 생각에 과거는 과거이며, 중요한건 현재이므로 나머지 흘러간 일들은 기억 속에 묻는게 현명하다” 라는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이 대사는 왠지 ‘코자크와 오렌지 혁명의 나라 우크라이나’ 를 읽은 뒤 보니 우크라이나에 대해 함축적으로 말해주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침착한 모습으로 등장한 주인공 조나단은 ‘샤프란 포어’ 라는 이름의 자신의 할아버지 묘지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가 어딘가로 이동한다. 그는 곧 병상에 누워있는 친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겼다는 사진 한 장을 건네 받는다. 그리고 조나단은 사진 뒷면의 “어거스틴가 함께 트라침브로드 1940년” 이라는 문구를 보고 어거스틴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갖지만 할머니는 깊은 잠이 드신 것인지 세상을 떠나시는 것인지 애매모호했지만 어찌됐든 조나단을 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