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발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9.07.2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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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의 간호사로서, 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으로서, 한 개인으로서, 나 자신을 위한 경력개발은 꼭 필요할 것이다. 또한 병원 생활을 해 나가면서 경력이 쌓일수록, 일이 익숙해질수록 나태해질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력개발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게으른 선배 간호사가 아닌 부지런한 선배 간호사가 되어 후배 간호사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8년 정도의 계획을 다음 표와 같이 짜 보았다.
24살인 2009년도에는 1월에 국가고시를 봐서 면허에 합격을 할 것이고, 2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3월이 되면 신규간호사로 채용이 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계획을 잡았다. 만약 취업한 병원에 waiting이 길어진다면 그 동안 호주나 미국을 여행하며 유명 병원을 견학해 보고 싶다. 외국 병원에서는 어떤 식으로 병원을 경영하는지, 입원 병동에서는 어떤 식으로 간호가 이루어지는지를 보면 채용이 되어 일을 할 때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병원 견학과 함께 국가고시 준비로 하지 못했던 독서와 사회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 싶다.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회생활의 일부를 경험하고 있지만 직업을 갖고 사회에 뛰어들었을 때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 선배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구하고 싶다.
waiting이 없이 3월에 발 신규간호사로 채용이 된다면 표에 있는 것처럼 상반기에는 토익 900점을 목표로 공부를 할 것이고 후반기에는 영어회화와 일본어회화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것이다. 토익점수는 병원 취업 전에 600~700점을 만들어 놓을 테지만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회화도 중요하지만 회화 이전에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상반기에는 토익 공부를 할 것이고 후반기에 회화 공부를 할 예정이다. 회화 공부로는 영어와 일본어를 계획으로 잡았는데 영어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이고 일본어는 내가 고등학교 3년 동안 일본어를 전공하였는데 그 때 배운 것을 잊지 않고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영어는 필수이지만 일본어는 취미 개념으로 할 것이다. 일본어를 공부하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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