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광고에 내제된 사회지배 이데올로기
- 최초 등록일
- 2009.06.2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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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 시간에 제출한 <광고에 내제된 사회지배 이데올로기> 입니다.
광고 캡쳐한 사진도 수록하여 공을 많이 들인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남녀 성차별적 광고
2) 자본의 논리
3) 도시적 삶의 표준화
4) 기타(영어만능주의, 학벌서열주의)
3. 결론
본문내용
광고는 쌍방향이 아닌,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집단의 사고체계를 일방적으로 전파한다는 데서 이데올로기적이다. 광고의 이데올로기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 광고는 사회적 의식을 반영한다는 점이다. 사회적 의식을 반영한 광고는 당연히 대중에게 공감을 사 구매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광고는 그러한 사회적 의식을 반영함과 동시에 그러한 사회적 의식을 강화시키고, 재생산한다는 것이다. 흔히 애국주의, 가족주의를 이용한 광고를 보면 사회적으로 대중적인 의식이나 유행처럼 퍼진 대중의식을 경제성을 띠고 있다는 이유로 광고에 취합한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가 취합한 각종 이데올로기들은 광고를 통해 사회적으로 재생산되는 것이다. 본 레포트에서는 이러한 TV광고에 내제된 이데올로기를 살펴보고, 그것을 보는 우리로 하여금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본론
상업광고의 목적은 상품을 포장하고 이윤을 극대화, 광고주의 이념 전달에만 있기 때문에, 광고는 각종 이데올로기(남여차별, 도시 지향적 삶의 표준화, 자본주의 논리 등)를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조작하여 사용한다. 대중은 광고의 상업적 목적을 알면서도, 광고의 이데올로기에 동화되어 따르게 되어버린다. 공익광고 또한 정부의 정책홍보, 사회적 문제를 개인에게 돌림으로써, 대중의 국가체제에 대한 문제제기 능력을 상실케 만들었다. 다음으로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광고 중에 일부를 골라, 그 광고 속에 담긴 지배이데올로기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남녀 성차별적 광고
➀ 가전제품 광고 - DIOS 냉장고
→ DIOS 냉장고의 역대 광고모델로는 송혜교, 심은하, 고현정, 김희애, 김연아로 모두 ‘여자’였다. DIOS 냉장고 앞을 우아한 자태로 서성거리면서 행복해하는 심은하를 광고에 부각시키면서 “여자라서 행복해요”라고 하면서 광고를 마무리 짓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