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패션의문화와사회사
- 최초 등록일
- 2009.06.2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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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시간에 쓴 감상문으로 높은 점수 받았습니다..
제 생각위주로 잘 정리되어 있구요..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될거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패션은 생각이다
나는 패션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살아왔는가?
생각해보니까 나에게 있어서 패션은 그냥 내 몸에 꼭 들어맞는 형형색색의 옷의 의미일 뿐이었다. 패션을 내 몸에 맞추는 그런 역지사지의 행동까지는 미처 다다르지 못했다.
요즘엔 누가 옷을 잘 입는지를 넘어서 돈과도 긴밀하게 연결되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다.
똑같은 옷인데도 우선 메이커가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즉 현대는 “유행은 패션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을 만큼 유행에 몸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의 형편을 뛰어넘는 생활을 하면서 돈의 부족함을 느끼고 또 연계되어 범죄의 단계를 밟곤 하는데 과연 상표를 달고 있는 패션이 정말 패션의 전부라고 볼 수 있는가?
이 책에서는 패션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발돋움해 준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매기고 한 페이지를 넘겼다.
나는 패션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또한 패션의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더불어 스스로 찾아보면서 패션에 대해 더 큰 눈을 갖게 되었다. 그 와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또 하나를 배우게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장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8장은 두 세기의 패션과 의상선택 즉, 19세기의 의상 선택과 20세기의 의상 선택에 대한 내용이다. 이전 7장까지의 내용들을 정리하는 요약해주는 단락이기 때문이다.
패션은 19세기만 하더라도 단지 계층의 표시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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