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과학
- 최초 등록일
- 2009.04.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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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과 과학의 밀접성
목차
1. 들어가면서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이책의 제목을 읽을때는 마치 전쟁.......과학....... 이런식으로 평상시 접근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해 힘들게만 느껴졌다.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바로 이말이 주제를 말하는 것 같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고대 전차에서부터 핵무기까지 대량 살상무기 개발을 향한 전쟁과 과학의 공생관계를 역사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인류사를 통틀어 기록으로 전해지는 3,500여년의 세월동안 전쟁이 벌어지지 않은 시기는 불과 300년도 안된다고 한다. 10년에 최소한 9년이상은 결렬한 전쟁을 벌였다고 하니 전쟁이 아닌 평화상태가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여겨지기까지 한다.19세기 사회과학자 토마스 홉즈가 `자연상태는 만인대 만인의 투쟁`이라고 탄식한 것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전쟁에서 `결정적인 무기`의 필요성은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낳고, 과학의 발전은 인류의 문명을 한 단계 발전시킨다. 그렇게 발전한 인류 문명은 더욱 강력한 결정적 무기로 무장한 채 전쟁에 나서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이 전체 과정이 다시 처음부터 반복되는 것이다.
군인들이 과학자와 과학의 성과를 이용하기보다는 오히려 과학자들과 과학이 전쟁을 필요로 하고 이용하기도 했다는 발견은 매우 시사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