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일급살인>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1.11.27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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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일급살인>은 교도소를 탈옥하려던 죄수가 검거되어 이때부터 탈옥이라는 대가로 3년간 햇빛도 보지 못하고, 3평 남짓한 공간에서 벌거벗은 채로 자신의 오줌과 똥으로 뒤범벅되어 독방생활을 한다. 1년에 30분의 운동이 햇빛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원래 법적으로는 19일 이상은 독방생활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소장은 탈옥의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는 이유로 계속된 독방살이를 시킨다. 심한 고문과 독방생활로 주인공 헨리 영은 반미친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는 독방에서 어릴 적 학교에서 배운 수학 곱셈과 야구스타 조 디마지오의 활약상을 떠올리며 처절한 독방생활을 견뎌낸다. 그러던 어느 날 헨리는 독방에서 나와 다른 죄수들과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러나 헨리는 환청을 들으며 심한 공포와 살인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그는 200명의 죄수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을 독방으로 가게끔 자신의 탈옥 행위를 밀고한 죄수의 목을 들고있던 숟가락으로 찌르고 만다. 영화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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