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증, 알카리증

목차

1. 산 - 염기 균형 조절
1) 화학적 완충체계
2) 호흡기계의 산염기 조절
3) 신장의 산염기 조절
4) 보상

2. 산 - 염기 불균형의 종류

3. 진단검사

4. 호흡성 산증 : 탄산 과다

5. 호흡성 알칼리증 : 이산화탄소 결핍

6. 대사성 산증 : 중탄산 이온의 결핍

7. 대사성 알칼리증 : 중탄산 이온의 과다

본문내용

1. 산 - 염기 균형 조절
수소이온은 생명과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 체액내 안정된 수소이온의 농도는 산 - 염기 균형을 유지한다. 체액의 수소이온 농도는 다른 이온(0.00004 Eq/L)보다 적으며 수소이온의 농도는 pH로 표시된다.
정상 동맥혈액의 pH는 7.35 ~7.45이다. 7.35보다 적으면 산증( 과다한 수소이온 의 축적 )이고, 7.45보다 크면 알칼리증( 수소이온의 감소 )이다. 생병유지가 가 능한 pH 수준의 범위는 7 ~ 7.8이다.

1) 화학적 완충체계
동물체에는 여러종류의 완충제가 풍부하게 존재하여 꽤 많은 양의 산 혹은 염기가 첨가되더라도 치명적인 pH의 변동을 초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완충제는 세포내에 저장되어 있지만 임상적으로 쉽게 측정하여 환축의 산-염기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세포외액의 완충제들이다. 세포외액의 완충제들로는 혈장단백질, 중탄산염, 인산염등이 있으며 적혈구내 헤모글로빈도 세포외 완충제로 간주한다.

참고 자료

·김조자, 노유자, 최영희 ( 2000.4.20 출판), 성인간호학 상(1), 현문사
·http://www.seoul-mi.hs.kr/wwwroot1999/html/all/all-2/school